KB국민은행 리브엠, 150GB 이상 데이터 주는 요금제 출시

월 3만9천800원

금융입력 :2020/06/30 16:38

KB국민은행의 알뜰폰 사업 '리브엠(Liiv M)'이 7월 1일 고용량 데이터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플렉스 엘티이(Flex LTE)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Flex LTE 요금제는 매일 5GB씩 월 150GB(30일 기준)의 LTE 데이터를 제공하고, 일 제공 데이터 소진 시에도 HD급 고화질 영상을 끊김없이 볼 수 있는 5Mbps 속도의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국민은행 알뜰폰 브랜드 '리브엠(Liiv M)'이 고용량 데이터 요금제를 7월 1일 출시한다.(사진=KB국민은행)

기본요금은 월 3만9천800원이며 통화 및 문자 서비스를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KB국민은행 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5천500원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 거래 실적 항목은 ▲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 또는 오픈뱅킹 등록 시 월 2천200원 ▲ 급여이체 거래 시 월 2천200원 ▲ KB스타클럽 등급이 MVP인 경우 월 5천5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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