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악사)손해보험이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디지털 플랫폼 전용 보험 상품을 공동 개발한다. 보험 상품 가입부터 보상까지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AXA손보는 여행과 레저, 모빌리티 등 디지털 플랫폼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보맵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 보맵은 플랫폼 네트워크와 IT기술, 데이터를 활용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비대면 채널을 통한 간편 가입 프로세스를 제공한다.
질 프로마조 AXA손보 대표는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더 많은 소비자가 걱정 없이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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