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AXA)손해보험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전국 670여 개 '스피드메이트' 경정비 사업장에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비스는 내달 23일까지 서비스 센터에 방문하는 AXA손해보험 개인용 차량(수입차 제외)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 시 대기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AXA손해보험은 여름철 차량 사고 예방과 안전운행을 위해 타이어 공기압·브레이크·오일·엔진·에어컨 냉매 등을 무상으로 진단하고, 점검기간 동안 에어컨 및 히터 필터 교체 시 필터 교환비용을 50% 할인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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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 계약 시 증정한 총 13종의 스피드메이트 정비 할인 쿠폰도 사용이 가능하다.
AXA손해보험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대표이사는"“날씨 변화가 잦고 차량 이동량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고객들의 안전한 차량 운행과 관리를 위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