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용광, 이하 갤럭시아컴즈)의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머니트리'가 7월12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정부가 내수 경기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대규모 행사다.
머니트리는 각 회원들이 갖고 있는 포인트들과 상품권, 쿠폰 등을 '머니트리 캐시'로 전환해 결제하는 간편결제 앱 서비스다. 머니트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제로페이 가맹에서 제로페이로 5천원 이상 결제 시, 1인당 최대 5만원까지 결제금액의 5%를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를 한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5천원 이상 결제할 때에도 동일하게 페이백을 제공한다. 이벤트로 제공하는 페이백은 8월 말 지급 예정이다.
또 머니트리 앱을 이용해 제로페이로 결제할 때에 결제 금액의 1%를 머니트리 가상화폐 '좁쌀'로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제로페이를 이용할 경우 최대 6%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좁쌀은 머니트리 캐시로 전환해 간편결제를 하거나 각종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및 스타벅스 등과 같은 모바일 쿠폰 구입을 비롯해 ATM 현금인출, 계좌 송금 등을 하는 데에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아컴즈 고광림 신규사업본부장은 "갤럭시아컴즈도 국내 소비 진작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머니트리는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제로페이를 이용할 때 머니트리 캐시와 같이 결제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제로페이 결제금액의 1%를 적립해 주는 혜택을 제공하는 제로페이 맞춤형 앱이라 이번 행사에서 많은 고객들이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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