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공인회계사회장에 삼일회계법인 김영식 회계사 당선

임기 2년

금융입력 :2020/06/17 15:49

한국공인회계사회는 17일 오후 2시 한국공인회계사회 5층 대강당에서 제66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전자투표를 통해 제45대 회장에 김영식 회계사(삼일회계법인)가 선출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이다.

제45대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으로 선출된 김영식 회계사(오른쪽)가 박재영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성도이현회계법인)으로부터 당선증을 수여받고 있다.(사진=한국공인회계사회)

이날 선출 부회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나철호 회계사(재정회계법인)가, 감사에는 단독 입후보한 정창모 회계사(삼덕회계법인)가 투표 없이 당선되었다. 선출 부회장과 감사의 임기는 각각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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