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액정 보호 강화유리 전문업체 화이트스톤(대표 류종윤)은 'LG 벨벳 돔글라스' 강화유리를 11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LG 벨벳'에 최적화한 이 제품은 디스플레이 선명함을 그대로 구현하고, 부착트레이를 포함해 소비자가 더욱 편리하고 정확히 글라스를 부착할 수 있게 했다. 또 점착액을 이용한 부착 방법으로 LG가 벨벳에서 처음 시도한 3D 아크 디자인의 구부러진 디스플레이 커버까지 들뜸 없이 보호할 수 있다. 눈 보호를 위한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도 탑재했다.
2016년 곡면 디스플레이에 특화한 프리미엄 강화유리를 만들어 온 화이트스톤은 2019년 10월 돔글라스 부착방법에 대한 원천특허등록(특허번호:제 10-2038740 호)으로 화이트스톤만의 차별화한 우수 기술력을 입증했다. 화이스톤은 "최근 모조품 제조 업체가 우리의 특허 기술 침해를 인정했다"며 "특허 기술 보호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화이스톤은 'LG 벨벳 돔글라스' 출시를 기념해 회사 온라인 채널을 통해 20% 할인한 가격과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갤럭시 S20 시리즈 돔글라스 등 기존 돔글라스 전 품목 할인행사도 준비중이다. 'LG 벨벳 돔글라스'는 온라인을 시작으로 이달중 오프라인 공식판매처로 판매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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