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오리지널 콘텐츠, 부천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SF8 7월 웨이브 선공개 예정

영화감독 8명이 8개의 에피소드를 각각 연출하는 ‘SF8(에스에프에잇)’이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특별전을 연다.

SF8은 OTT 서비스 웨이브와 MBC, 한국영화감독조합(DGK)이 협력하고 수필름이 제작하는 영화와 드라마 크로스오버 프로젝트다.

DGK 소속 김의석, 노덕, 민규동, 안국진, 오기환, 이윤정, 장철수, 한가람 감독 등 총 8명의 감독이 총 8개의 에피소드를 각각 연출했다.

가까운 미래의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로봇, 게임, 판타지, 호러, 초능력, 재난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으로 그려진다.

이 작품은 7월10일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되며, 8월에는 MBC를 방송될 예정이다.

부천국제영화제 SF8 특별전’은 영화 상영 후 8명의 감독이 관객과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