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세코는 자사 ‘창문형에어컨’이 출시 1년 만인 지난 6월4일 기준 누적 생산량 10만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파세코 창문형에어컨2는 기존의 창문형 에어컨의 단점으로 꼽히는 소음을 줄인 게 특징이다. 최근 한국기계전기전자연구원(KTC) 시험 결과 취침모드 기준 41.2데시벨(db)로 측정됐다.
또한 새롭게 ‘3단계 파워 자가 증발 특허 기술’을 채택해 간혹 발생할 수 있는 응축수 누수 문제를 해결했다. 또 국내 최초로 인버터 1등급을 갖췄다.
한편, 파세코는 쏟아지는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공장 3개 생산 라인을 풀가동해 생산에 주력하고 있으며, 직원도 100여 명 이상 증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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