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부회장, 구속심사 위해 법원 출석

디지털경제입력 :2020/06/08 10:20    수정: 2020/06/08 10:24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과 경영권 승계 의혹을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 심사를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이재용 부회장은 8일 오전 10시 2분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10시30분부터 서울법원종합청사 서관 321호 법정에서 심사를 진행한다.

이재용 부회장은 8일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했다.(사진=지디넷코리아)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