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퀘어에닉스가 신작 액션게임 개발에 착수했다고 미국 게임매체 VG247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캡콤에서 다수의 액션게임 개발에 참가했던 개발자 스즈키 료타가 합류했다.
스즈키 료타는 드래곤즈 도그마 시리즈와 데빌메이크라이5, 몬스터헌터 월드와 확장팩 아이스본 등의 게임에서 리드 게임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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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에닉스는 게임 개발을 위해 AAA급 게임에서 액션과 전투 디자인을 경험한 바 있는 개발자를 구인 중이다.
개발 중인 게임의 이름과 구체적인 출시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