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가 씽크패드 X1 카본 8세대와 X1 요가 5세대 등 노트북 신제품 2종을 국내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프로세서는 인텔 10세대 코어 i7 프로세서까지, 디스플레이는 14인치 풀HD(1920×1080 화소)까지 선택 가능하다. 노트북 경험 향상을 위한 인텔 인증 프로그램인 아테나 프로젝트 인증을 마쳤다.
씽크패드 X1 카본 8세대는 완전충전시 최대 18시간 쓸 수 있고 데이터 암호화를 위한 dTPM 2.0 칩과 지문인식장치를 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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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크패드 X1 요가 5세대는 화면이 360도 회전해 용도에 따라 노트북, 태블릿, 텐트, 스탠드 등 모드로 변환 가능하다.
가격은 씽크패드 X1 카본 8세대 기준 코어 i5-10210U 프로세서와 DDR4 8GB 메모리, 256GB SSD, 윈도10 프로 탑재 모델이 140만원부터. 이달 말까지 구입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노트북 구매대금을 반환하고 50명에게는 레노버 M10 태블릿을 추가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