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넥슨홈에 간편결제 서비스 ‘차이(CHAI)’를 도입하고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차이(CHAI)’는 핀테크 기업 차이코퍼레이션이 출시한 간편결제 서비스로, 넥슨 측은 다음 달 30일까지 서비스 도입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넥슨홈 내 결제수단 페이지에서 ‘차이’를 선택하고 앱 설치 및 계좌를 연결하면 ‘넥슨캐시’ 충전이 가능하며, 1만 원 이상 첫 결제 시 ‘넥슨캐시’(3천 원)가 추가로 충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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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벤트 기간동안 1만 원 이상 결제 시 결제 금액의 10%를 넥슨캐시로 추가 지급한다. 해당 혜택은 매 결제 시마다 적용되며, 추가 지급 최대 한도는 3천 넥슨캐시다.
이번에 추가한 ‘차이(CHAI)’는 넥슨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네 번째 간편결제 수단이다. 현재 넥슨카드 및 핀, 휴대폰, 신용카드를 비롯해 토스, 페이코, 삼성페이 등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