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T·모바일 전문 브랜드 버바팀이 V2 키즈 카메라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버바팀 V2 키즈 카메라는 3세 이상 KC 어린이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거의 모든 연령대의 어린이와 보호자가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800만 화소 사진과 1080P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자동 밝기 조절, 4배 줌, 10초 타이머 기능 등이 탑재됐다. 6가지 프레임과 6가지 필터도 제공한다.
스크린은 1.5인치 HD LED이며, 무게는 60g이다. 내장된 570mAh 대용량 충전식 배터리는 한번 완충으로 약 100분 사용이 가능하다. 카메라는 3분간 작동이 없을 시, 자동으로 전원이 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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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바팀 V2 키즈 카메라에는 DIY 스티커도 동봉돼 있어 개성 있는 카메라를 만들 수 있다.
카메라는 블루와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으며, 목에 걸 수 있는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품질 보증 기간은 1년이다. 가격은 5만9천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