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베트남 현지 법인인 신한베트남은행이 신한아이타스와 함께 베트남 자본 시장의 투자 자산 관리, 신탁회계, 컴플라이언스 업무가 가능한 '종합 펀드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 오픈을 통해 신한베트남은행은 베트남 자본시장에 진출한 국내 자산 운용사는 물론 베트남 현지 자산 운용사 대상으로도 종합 펀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신한베트남은행은 2017년 한국계 은행 최초로 베트남서 펀드 수탁업무를 해왔다.
신한베트남은행과 신한아이타스는 베트남 자본시장에서 보다 폭넓은 증권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동산 투자 금융 서비스 진출하며 사업영역 다각화를 목표로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관련기사
- 지성규 하나은행장, 中 창춘시와 화상회의…“한중 협력시범구 조성 지원”2020.05.22
- 언택트 시대, 간편결제 시장 더 커진다2020.05.22
- 수출입은행, 라오스·캄보디아 등 5곳에 방역물품 지원2020.05.22
- KB국민은행, 리브온 앱서 '부동산 랜선 세미나'2020.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