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 빈대인 행장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를 사진이나 영상으로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https://image.zdnet.co.kr/2020/05/18/sia0413_2MtwglL8OJvn.jpg)
김윤환 영광도서 대표의 지목을 받은 빈대인 행장은 이날 오전 부산은행 본점에서 경영진 20여명과 존경을 뜻하는 수어동작과 함께 의료진에게 감사를 표시했다.
빈대인 행장은 "지금 이 순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장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을 의료진께 감사하다"면서 "어려운 시기이지만, 힘을 합쳐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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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행장은 다음 주자로 신정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과 차정인 부산대 총장을 지목했다.
부산은행은 전통시장 물품 구매와 코로나19 방역물품 지원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