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는 13일 코로나19 전직원 대상 검사를 완료했으며, 기존 확진자 외에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티맥스는 지난 9일부터 전체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시행했고, 12일 오후 2시 전 직원 검사를 완료했다.
티맥스 측은 "직원 및 지역 주민의 안전, 고객사 상황, 기타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 등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근무 형태의 전환 시기와 방법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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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지침을 기반으로 철저한 예방 및 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회사는 직원 중 두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8일 전직원 코로나19 검사를 결정하고, 9일부터 제휴 병원 및 선별진료소 등을 통해 검사를 진행했다. 이로써 티맥스소프트 소속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