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웁살라시큐리티는 글로벌 컨설팅 업체 프로스트앤설리번이 선정한 '2020년 아시아태평양 블록체인과 암호화폐 보안기술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프로스트앤설리번 베스트 프랙티스 어워드'는 리더십, 기술 혁신, 고객 서비스, 전략 제품 개발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과 우수한 성과를 보여준 다양한 지역 및 글로벌 시장의 기업에게 상을 수여한다.
프로스트앤설리번의 연구 분석가인 모가나 타시아니는 웁살라시큐리티 선정 이유에 대해 "웁살라시큐리티의 센티넬프로토콜은 크라우드소싱 보안 플랫폼으로 집단지성을 통해 보고 받은 위협 데이터를 보안 전문가 다시 분석 및 검증한 후 보안 위협 데이터베이스(TRDB)에 공유해 전 세계 사용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며 "웁살라시큐리티의 라이센싱 전략은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블록체인 보안 시스템 구축을 위해 기업 및 정부기관 등과 맺은 주요 파트너십들이 향후 웁살라시큐리티가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데 도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웁살라시큐리티의 패트릭김 대표는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으로부터 업계 리더 기업으로 인정받았다는 것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며 "공신력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명실공히 암호화폐 AML, 규제 컴플라이언스 전문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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