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워크는 신논현역 부근 에이프로스퀘어에 '위워크 신논현'을 오픈했다고 29일 밝혔다.
위워크는 이달 초에도 위워크 선릉점에 새로운 층을 추가 및 확장했다. 이번 위워크 신논현 개점을 통해 강남 지역에만 총 12개 지점을 보유하게 됐다.
위워크 신논현은 지하철 신논현역(9호선), 강남역(2호선) 등 주요 역세권에 위치해 도심 어느 곳이든 편리하게 오고 갈 수 있다. 또 2022년 신분당선 연장으로 서울 및 수도권 전 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위워크 설명이다.
관련기사
- 韓 위워크 새 총괄에, 전정주 전 요기요 CSO 선임2020.04.29
- 공유사무실 빅3, 가격·혜택·시설 비교해보니2020.04.29
- 신종 코로나가 바꾼 공유사무실 풍경…"행사 취소·소독 강화"2020.04.29
- 저스트코, 광화문 콘코디언 타워에 새 오피스 오픈2020.04.29
위워크 신논현은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미를 조화롭게 표현하는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신논현점의 인테리어는 자연 채광과 어우러지는 전통 자재를 이용, 한국 고유의 장인 정신과 전통미에 영감을 받아 모던하게 재해석했다.
위워크 코리아 전정주 제너럴 매니저는 "위워크는 변함없이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을 혁신하고 일의 미래를 재정의하는 한편, 앞으로도 국내 멤버들에게 위워크만이 구현해낼 수 있는 최상의 업무 공간과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