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대표 박성철)은 목포해양대학교 대학생을 대상으로 ‘전력IT 개론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3년째를 맞는 특강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대면강의가 아닌 온라인 강의로 진행된다.
‘전력IT개론’ 강의는 6월말까지 진행된다. 4차 산업혁명과 정보보안 등 관련 정보기술(IT) 전반과 송변전, 전력거래, 스마트그리드 등 전력계통 9개 주제로 10년 이상 실무 경험이 있는 한전KDN 직원이 직접 강사로 나서 강의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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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KDN과 목포해양대학교는 2015년부터 산학협력 협약을 통해 상호 교육 및 산업협력 체계를 구축해 교수와 학생들의 현장 연수와 연구 지원 등 전력IT인재 육성을 진행해 오고 있다.한전KDN은 또 중소기업과 지역 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인턴십, 대학생 홍보대사, SW경진대회 등 다양한 교육 및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전력IT개론 강의 뿐 아니라 지역인재 육성 및 전력산업에 종사하고자 하는 희망 대학생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