펍지 배틀그라운드, 국내 누적 가입자 2천만 돌파...변함 없는 인기 과시

2018년 5월 국내 정식 출시...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6억 넘어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국내 누적 가입자 수 2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사실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 경험, 차별화된 콘텐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한 다양한 플레이를 선사하며, 유저들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8년 5월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약 2년 만에 누적 가입자 수 2천만 명을 돌파하면서 변함없는 인기를 증명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배틀그라운드모바일.

펍지주식회사는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즐기는 이용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다음 달 6일까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기간 게임에 접속하는 이용자들은 스페셜 상자 교환권 1개와 케이크 모자(7일제)를 보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더불어 국내 포함 글로벌 지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해 12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6억 건(중국 제외)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