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갤럭시아컴즈)가 '머니트리'서 블록체인 기반 가상화폐 리워드 서비스 '좁쌀'을 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좁쌀은 머니트리 앱서 캐시를 충전하거나 제휴 포인트를 가져올 때 리워드 형태로 최대 2%까지 적립해주는 서비스다. 좁쌀에서 이용되는 가상화폐 단위는 '톨(XTL)'이며, 머니트리 캐시와 1:1 가치로 교환된다.
갤럭시아컴즈는 좁쌀서 이용되는 가상화폐를 거래소에 상장시킬 예정이다.
갤럭시아컴즈 고광림 신규사업본부장은 "지금은 리워드 서비스로 시작하지만 향후 가상화폐 거래소에 상장시켜 보다 많은 가상화폐와 교환을 용이하게 하고, 궁극적으로는 결제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게 블록체인 사업을 확장시킬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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