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의 신규 광고를 27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버스 정류장, 지하철, 도로 등 일상생활 중 불가피하게 노출되는 생활 소음이 심한 곳에서 주변 소음을 차단해 낮은 볼륨으로도 음악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는 WF-1000XM3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화려하게 시각화했다.
소니코리아가 지난해 7월 선보인 WF-1000XM3는 새롭게 개발한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e'를 장착해 더욱 빨라진 프로세싱 능력으로 주변 소음을 차단해 한층 깊고 선명한 음악 감상을 가능하게 했다.
노이즈 캔슬링 모드에서는 최대 6시간 연속 스트리밍을 지원하며, 전용 충전 케이스를 통한 추가 충전 시 최대 24시간 연속으로 재생이 가능하다. 최신 USB type-C™ 포트를 통한 고속 충전도 지원해 10분 충전으로 최대 90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WF-1000XM3는 소니 헤드폰 커넥트 앱을 통해 스마트 리스닝 기능을 지원한다. 사용자의 행동 및 사용 환경에 따라 음악과 주변 소음, 음성을 최적화하도록 노이즈 캔슬링을 조절할 수 있는 '주변 소리 제어'와 사용자의 취향에 알맞은 이퀄라이저(EQ)와 클리어 베이스 설정을 지원해 나만의 사운드를 디자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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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소니코리아는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형 프로그램도 실시한다. 새로운 광고 공개를 기념해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 퀴즈 이벤트를 27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하며, WF-1000XM3의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체험단을 5월 중에 모집해 제품 체험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WF-1000XM3 신규 광고는 소니코리아 공식 유튜브와 공식 페이스북,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