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코그(대표 이종원)에서 개발한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에 신규 SS 영웅 ‘명화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새롭게 등장하는 '명화린'은 '난신', '망량', '염라'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소환수를 다루며, 강력한 아군 부활능력을 겸비한 다재다능한 치유형 캐릭터다. 지정 범위로 ‘사계의 문’을 소환해 주변 적들을 끌어당기며, 파티원을 지속적으로 부활시키는 필살기 스킬 ‘원심회귀’로 전투를 지원한다.
또한 ‘명화린’의 신규 펫 ‘화랑’을 추가하고, 반항아를 콘셉트로 하는 신규 ‘레이&지크하트 교복 아바타’와 영웅의 최종 성장 단계인 ‘루퍼스’ 체이서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한다.
회사 측은 신규 영웅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19일까지 ‘폭풍 성장’ 이벤트로 최대 3개의 SS 6각성 영웅 캐릭터를 증정한다.
이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던전 클리어 시 경험치와 골드 보상을 100% 추가 지급하고, ‘차원괴수 일 획득 골드 2배’, ‘길드전/원정대 보상 2배 지급’ 이벤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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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다음 달 1일부터 12일까지 ‘황금연휴 이벤트’를 진행해 7일 출석을 완료하면 아이템 ‘용맹의 축복’과 ‘진화석’을 제공하고, 이벤트 기간 동안 특정 미션을 완료, 빙고를 모두 완성한 이용자에게는 SS 5성 영웅 선택권을 지급해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모바일 RPG ‘그랜드체이스’는 세계 1천800만 이용자들이 즐긴 인기 PC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정식 후속작이다. 간단한 컨트롤로 다수의 적을 시원하게 물리치는 액션 쾌감은 물론, 오리지널 성우의 목소리로 만나는 추억 속 영웅들,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음악 등 원작의 인기 요소들을 모두 담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