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전 세계 인구의 약 25% 집에서 머물면서 인터넷 사용량이 급증한 가운데 과부하를 막기 위한 다양한 대비책이 나오고 있다.
프랑스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에 화질을 낮춰달라는 요청을 했고 스페인에서는 국민들에게 인터넷 사용에 책임을 가져달라는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우리나라는 전국 초중교 온라인 수업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스쿨넷 서비스를 사용하는 모든 학교와 교육청의 인터넷 속도를 6월 말까지 무상으로 증속하는 대책을 마련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인터넷 위기와 그 대처법에 대한 정보를 영상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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