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플리트(대표 최근화)는 메이드코퍼레이션과 상호 업무 분야에서 인력 지원 및 공동 영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4월3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플리트는 14년간 은행, 증권, 보험, 카드를 비롯한 항공, 여행, 커머스 기업들의 디지털서비스에 대한 UI/UX구축 및 개선 프로젝트를 수행해 오고 있으며, 중견 디지털 에이전시로 입지를 다져왔다.
메이드코퍼레이션은 신생 회사임에도 불구하고 파리바게뜨, 교보생명, 쉐이크쉑버거, 바카디 코리아 등 다양한 기업들의 연간 디지털 마케팅 및 브랜딩 업무를 진행하고 있는 실력있는 디지털 중심 IMC 전문 기업이다.
이번에 양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배경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이 급속하게 이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기 때문이다.
유플리트 측은 업종을 불문하고 많은 기업들이 언택트 마케팅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으며, 향후 동영상 플랫폼 등 다양한 자체 마케팅 플랫폼 및 자사 온라인 쇼핑, 서비스채널을 구축할 것으로 예상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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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플리트와 메이드코퍼레이션은 마케팅 요소를 극대화한 UI/UX설계, 그리고 UI/UX가 고려된 디지털 마케팅을 통해 언택트 마케팅 채널의 사업성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최근화 유플리트 대표는 “코로나19사태에 따라 현재 전반적인 경제상황이 좋지는 않지만, 이미 많은 기업들이 급격한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에 대비하고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넓은 업종에서 사업기회를 극대화하고, 고객사의 효과적인 디지털 전환에 일조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