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1일 모아이게임즈(대표 이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트라하’의 서비스 1주년 기념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진행 예정인 ‘어둠의 땅’ 대규모 업데이트는 신규 대륙 및 지역과 신규 서버 ‘데로스’ 오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마련된다.
이에 앞서 오는 1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에 참가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신규 전설 탈 것(모리)’, ‘전설 의상(화려한 의복)’, ‘다이아(1,000개)’, ‘뿔테안경’ 등이 담긴 ‘1주년 사전예약 보상 상자’를 선물한다.
관련기사
- 빅3 넥슨·넷마블·엔씨, 글로벌 시장 '파상공세'2020.04.01
- 넥슨 클로저스, 신규 던전 '안개의 침식: 안개에 잠긴 강남' 업데이트2020.04.01
- 넥슨 V4, 대만·홍콩·마카오 정식 출시...해외 첫 서비스2020.04.01
- 넥슨 피파온라인4, 2020 상반기 로스터 업데이트2020.04.01
트라하(TRAHA)는 지난해 4월 국내 양대 마켓에 출시 후 구글플레이 최고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이 게임은 전체 크기가 여의도 면적 16배에 달하는 오픈필드를 바탕으로 무기를 교체하면 직업이 바뀌는 ‘인피니티 클래스’, 불칸과 나이아드 두 진영의 ‘대규모 RvR’, 미니게임을 접목한 ‘전문기술’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현재까지 인기리에 서비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