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가 자매결연 부대인 육군 제5포병여단에 발전 성금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육군 제5포병여단은 도레이첨단소재에서 전달받은 발전 성금을 장병들의 군 복무 환경개선과 필요한 시설을 확충하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전해상 도레이첨단소재 대표이사(사장)는 "국가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안정된 경영활동으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을 조기 극복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발전 성금과 물품을 부대에 기증하고, 모범부사관 부부초청행사·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을 우려해 발전 성금 전달식 행사는 생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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