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로 경제적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에게 특별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씨티그룹 마이클 코뱃 최고경영자는 전 세계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지원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연간 급여(연봉) 기준으로 하위 26%에 해당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일정액의 특별지원금을 4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2019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씨티은행의 근무하는 남 직원 1인 평균 연봉은 남자 1억2600만원, 여 직원은 8천800만원이며 평균 치는 1억7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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