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보급형 아이폰SE2이 오는 4월15일(이하 현지시간) 모습을 드러낼 전망이다.
애플이 최근 내부 회의를 열고 아이폰SE2(또는 아이폰9)를 4월15일에 공개하기로 잠정 결정했다고 애플인사이더가 31일 보도했다.
아이폰SE2는 애플이 2016년 출시한 아이폰SE 후속 모델로 추정되는 제품이다. 아이폰SE 후속 모델 출시설은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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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최근 미국 베스트바이 유통점에 아이폰SE(또는 아이폰9) 케이스가 들어온 정황이 포착되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플이 내부 회의를 통해 아이폰SE2 출시 일정을 확정했다는 전망이 제기되면서 기대가 커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4월15일 아이폰SE2를 공개한 뒤 일주일 뒤인 22일부터 본격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