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과거 출시된 슈퍼마리오 IP의 리마스터 버전을 닌텐도스위치로 출시 예정이라고 미국 게임매체 비디오게임크로니클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비디오게임크로니클은 닌텐도가 슈퍼마리오 출시 35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열고 해당 행사에서 과거 시리즈의 리마스터 버전을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마스터 예정인 게임에는 1997년 닌텐도64로 출시된 슈퍼마리오64와 2002년 게임큐브로 출시된 슈퍼마리오 선샤인, 2007년 닌텐도위로 출시된 슈퍼마리오 갤럭시가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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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당 행사에서 닌텐도는 유니버설스튜디오와의 파트너십에 대한 세부 사항을 공개하고 슈퍼마리오월드 테마파크 및 애니메이션과 영화를 공개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닌텐도는 "소문과 추측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는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