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1일 신작 모바일게임 '닥터 마리오 월드'를 공개했다.
닌텐도는 ‘닥터 마리오 월드’를 오는 여름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60개국에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닥터 마리오 월드'의 워작인 닥터 마리오는 1990년에 패미컴으로 처음 출시된 퍼즐게임으로 동일한 색을 가진 세균과 알약을 4개 이상 연결시켜 세균을 파괴하는 시스템을 차용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한편 닌텐도는 마리오카트 IP를 활용한 '마리오카트 투어'의 출시 시기를 올해 초에서 여름으로 연기한 바 있다. 이로써 닌텐도는 이번 여름에 슈퍼마리오 IP를 소재로 하는 모바일게임 2종을 연이어 선보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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