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오픈소스 전략으로 세계 진출 꿈꾸는 ‘알티베이스’

컴퓨팅입력 :2020/03/30 14:33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DBMS(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를 서비스하는 알티베이스는 아시아 최초로 메인 메모리에 DB를 저장해 자료 접근이 5배 이상 빠른 인메모리 DBMS를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인메모리와 디스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DBMS를 개발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기업이다.

알티베이스는 ETRI에서 진행된 바다 프로젝트를 계기로 지난 1999년 설립된 이후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 전문 기업으로 20년간 DBMS 외길을 걸어왔다.

2018년 글로벌 진출 계획의 일환으로 자사 제품을 과감히 오픈소스 화해 깃허브(Github)에 올라간 소스코드를 누구나 내려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공개하고 미국과 중국, 일본에 지사를 운영하며 인도, 베트남, 멕시코 등 해외 20개국에 로컬 파트너를 맺고 글로벌 시장 공략 중에 있다.

지디넷코리아는 알티베이스의 장재웅 대표를 만나 DBMS 기술의 발전 방향과 회사의 비전을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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