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티베이스는 터키 증권회사인 지라아트 야트름의 온라인 트레이딩 시스템에 DBMS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라아트 야트름은 터키에서 두 번째로 큰 국책은행 지라아트 방카스의 자회사다. 주식, 채권 등 유가증권의 발행을 주선하고, 발행된 유가증권의 매매를 중개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한다.
알티베이스는 터키 내 현지 파트너와 협력을 하여 사업기회를 포착하였으며, 2019년 8월부터 6개월간 BMT를 수행하고 완수해 이달 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수주했다.
알티베이스 배성일 팀장은 “이번 BMT는 고가용성과 안정성 및 성능이 주된 평가 요소였으며, 알티베이스는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BMT는 현지의 파트너가 주도하였고 알티베이스는 원격에서 기술 컨설팅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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