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업체 알티베이스가 중국 IT장비 업체 인스퍼(Inspur)와 솔루션 연동을 마치고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3일 발표했다.
알티베이스와 인스퍼는 올해 초 알티베이스 인메모리DB를 인스퍼 K1 x86서버에 연동하는 작업을 거쳐 최근에는 호환성 및 검증 단계도 마무리했다.
알티베이스는 "인스퍼 K1은 이미 중국 내 국가전력망, 건설, 은행, 교통부 등 대형 고객에 납품되고 있다"면서 인스퍼를 통한 중국 시장 확대에 기대감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