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미래에셋대우, 삼성증권, KB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증권사에 화상회의 솔루션 리모트미팅을 제공했다고 24일 밝혔다.
4사는 리모트미팅을 활용해 비대면, 비접촉 고객 응대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최근 코로나19사태로 인해 지점 방문을 우려하는 고객이나 재택근무를 실시하는 직원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각종 증명서나 자산 운용 현황 등에 대한 금융 서비스도 비대면 영상 상담으로 제공된다.
알서포트의 서형수 대표는 “기업에서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업무 연속성 계획(BCP) 대책으로 회상회의를 진행하는 횟수가 늘어나면서 비대면 영상에 대한 경험이 늘고 있다”며 “B2C 간 비대면 영상 상담은 삼성전자가 이미 도입한 것처럼 제조, 금융을 가리지 않는 필수 고객 지원 도구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 통신·방송 콜센터, 코로나 대응 체계 구축에 속도2020.03.24
- "원격근무, VPN만으론 보안 해결 안 된다"2020.03.24
- 보안 걱정되는 재택근무, 아마존 워크스페이스 주목2020.03.24
- SCK, 재택 근무 솔루션 무료 체험 서비스 제공202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