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씨케이(대표 이승근)는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도입 및 운영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온라인 체험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더불어 비대면 업무 환경 조성을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재택 근무 가상 체험 및 전용 화상회의 솔루션 무료 체험 기회와 비즈니스 환경에 따른 어플리케이션 연동에 대한 지원도 제공한다.
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협업툴은 메신저, 화상 및 음성 통화, 문서 저장 및 공유가 가능하여 기업 업무에 최적화된 통합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한다.
화상 회의 최대 250명까지 참여가 가능하여 대규모 미팅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다. 데이터 암호화와 다중 단계 인증을 통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여 다양한 공간에서 정보의 유출 없이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쓰씨케이는 CAD, 일러스트레이션 작업과 같이 고사양의 업무를 요구하는 전문 업종을 위해 화상회의 및 채팅, 파일 공유가 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드롭박스 비즈니스 등 외부 어플리케이션과의 연동은 물론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형태와 같은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대해 지원하여 업종에 제한 없이 재택 근무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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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회사인 에쓰티케이가 공급하는 폴리의 헤드셋 및 화상회의 솔루션을 활용한 ‘온라인 체험 서비스’를 지원한다. 본사와 지사간 컨퍼런스콜을 필요로 하거나 화상회의가 구축된 엔터프라이즈 환경은 해당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이승근 에쓰씨케이 대표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재택 근무 도입이 필요한 기업에 협업툴과 화상회의 솔루션의 가능성을 인지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온라인 체험 서비스’를 상시 제공하기로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