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가 지난 2월 북미 TV 광고 시장 게임 부문에서 가장 압도적인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미국 IT매체 벤처비트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닌텐도는 지난 2월 한달 사이에 약 1천200만 달러의 광고비를 들였다. 또한 1천200회 이상 방영된 9개의 광고에 1천140만 달러(약 136억 4천만 원)의 비용을 지출했다.
가장 비싼 광고는 NFL 슈퍼볼에 방영한 단일 광고로 비용은 570만 달러(약 68억2천만 원)였다.
![](https://image.zdnet.co.kr/2020/03/09/khj1981_BS5xuVeJW5tA.jpg)
아울러 가장 많은 광고 비용을 들인 방송사 상위 3개는 폭스, 어덜트스윔, 코미디 센트럴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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