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포털 다음과 카카오톡 #(샵)에서 ‘코로나19’ 관련 전반적인 현황 및 지역별 맞춤형 정보를 보여주는 ‘코로나19’ 현황판을 6일 오후 오픈했다고 밝혔다.
여기에서는 코로나19 관련 모든 정보를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거주지와 회사 등 관심있는 지역별 코로나19 관련 정보도 손쉽게 조회 가능하다.
현황판은 다음 메인화면 최상단 대시보드에 위치해 있고, 카카오톡에서는 샵 내 별도로 코로나19 탭이 개설돼 있다.
전국 대시보드를 통해 확진환자와 격리해제, 사망자, 검사진행자 수를 전일 증감과 함께 볼 수 있으며, 지역별 현황 및 확진자 동선도 지자체 홈페이지로 이동해 시도별 발생 현황과 확진환자 이동경로를 조회할 수 있다.
카카오톡의 ‘뉴스봇’ 채널로 이동해 현재 자신이 위치하고 있는 지역의 코로나19 관련 뉴스를 알림으로 받아볼 수 있도록 설정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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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카카오같이가치 모금함도 자리잡고 있어, 카카오 사회공헌플랫폼 카카오같이가치를 통해 코로나19 취약 계층을 돕기 위한 모금 캠페인에 참여할 수도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다음과 #탭에서 광고매출과 주목도가 높은 구역을 공익적인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