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는 6일 읍면 지역과 대구 및 청도에 위치한 1천406개 우체국에서 마스크 판매 번호표를 오전 9시30분부터 배부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마스크 수급 안정화 대책에 따라 1인당 마스크 1매를 판매한다. 판매 가격은 1매당 1천500원이다.
총 판매 수량은 14만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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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한 사람의 중복 구매를 방지하기 위해 농협과 협의해 번호표 배부시간은 오전 9시30분으로 동일하다.
판매 시각은 이전과 같이 우체국은 오전 11시, 농협 하나로마트는 오후 2시부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