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20일 PC MMORPG '에이카'에 신규 난이도 던전을 업데이트 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신규 난이도 던전 '랑페르 1광구 헬모드'는 99레벨 이상인 캐럭터만 매일 1회 입장할 수 있다.
신규 던전은 물리마법 방어력 상승 관련한 버프 효과도 받을 수 없고 몬스터들의 난이도도 매우 높기 때문에 최고 수준 장비로 무장한 6인 파티 플레이가 권장된다.'랑페르 1광구 헬모드' 클리어시 이번에 함께 업데이트되는 '신규 SS랭크 액세서리' 레시피와 제작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최대 12단계였던 아이템 강화수치도 13단계로 확장한다. 13강화 성공시 기존보다 더 화려한 이펙트가 부여된다. 또한 일부 초월 스킬 밸런스도 조정해 이용자의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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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한빛소프트는 20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다음달 26일 정기점검 전까지 휴면 이용자 복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중 게임에 접속해 복귀 선물상자를 수령할 수 있고 99레벨 달성시에는 +10강화 '정복자 장비세트'가 포함된 추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빛소프트 이언근 사업개발실장은 "이달 에이카 정식서비스 만 11년을 앞두고 이용자에게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가 콘텐츠를 선보여 더욱 오랫동안 사랑받는 장수 MMORPG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