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14일 스퀘어에닉스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삼국지난무'의 프리미엄 테스트를 시작했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는 안드로이드, iOS 이용자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 버전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사전체험판을 직접 다운로드 가능하다. iOS 버전은 공식 사이트에 공개되는 오픈 링크를 통해 앱스토어 테스트 플라이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3천 명 규모로 진행되는 이번 테스트에서는 '삼국지난무'의 시나리오 모드 뿐만 아니라 연합 전쟁 콘텐츠인 난무전과 천하전을 체험할 수 있다. 테스트 참가자는 오는 21일까지 8일 간 다른 이용자와 연합을 맺고 난무전과 천하전에 참여해 명예를 걸고 자웅을 겨룰 수 있다.
난무전은 3개의 연합이 1대1대1로 맞붙는 리그 형식으로 진행된다. 천하전은 한국, 일본, 대만 3개 국가 상위 연합들이 국가대표의 자부심을 걸고 경쟁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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