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근 KT 재무실장은 6일 2019년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B2B 사업은 지난해 4분기 기준으로 (협력 파트너사와 함께) 150개 유스케이스가 발굴돼 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전용 5G 출시 이후 작년말 기준 고객사는 53개”라며 “예를 들어 현대중공업이 세계최초 5G 조선소를 KT와 함께 하고 있고 삼성전자도 세계최초 5G 전용망을 구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KT “28GHz 대역 투자 시기 미정”2020.02.06
- KT, OTT '시즌' 2주만에 유료가입자 10만 돌파2020.02.06
- KT “5G 사업, 아직 불확실성 많다”2020.02.06
- KT “경영 방향성은 구현모 CEO 최종 승인 후에”202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