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미국 텍사스 포트워스 소재 세계 최초의 올디지털 호텔인 더 싱클레어 오토그래프 콜렉션과 IT 기술을 접목한 호텔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더 싱클레어는 건물 및 객실 내 센서, 사물인터넷(IoT) 게이트웨이, 대시보드, 식당 싱크대, 가전제품 등에 인텔의 IoT 기능을 활용한다.
투숙객은 디지털 키오스크를 통해 전동식 차양과 커튼을 여닫을 수 있고 IoT 싱크대는 완전 자동화된 연결 솔루션을 통해 수온, 비누, 세정제 수치를 조절한다. 또 회의 공간에는 인텔 유나이트 무선 디스플레이와 협업 기술을 활용한다.
호텔의 임직원은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 구내 어디서나 예약 및 재산 관리 소프트웨어에 연결할 수 있어 생산성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무선 POS(Point of Sale) 시스템을 통해 호텔내 어디에서나 음식과 음료를 판매할 수 있다. 조 젠슨 인텔 부사장 겸 리테일, 은행, 호텔 및 교육 부문 총괄은 "인텔 기술은 더 싱클레어가 호텔 임직원과 고객들에게 차세대 연결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 AMD 라이젠 노트북, 日 시장서 점유율 급상승2020.02.06
- 인텔 CPU서 데이터 유출 취약점 '캐시아웃' 발견2020.02.06
- 인텔 "CPU 수급난 해소 위해 8.6兆 쏘겠다"...위탁생산 가능성2020.02.06
- 노트북 시장에 힘주는 인텔, 10nm 칩 추가 출시2020.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