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리토(Flitto)는 가수 그렉 프리스터가 부른 CM송 영상이 유튜브 조회수 1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해당 영상은 5일 기준 약 122만 뷰를 기록 중이다.
해당 CM송은 한국에서 그렉으로 활동하는 가수 그렉 프리스터와 함께 제작했다. 번역기가 필요하다면 플리토 앱을 이용하라는 가사를 통해 플리토 번역 서비스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 노래는 번역앱 플리토에 대한 소개를 R&B 장르로 풀어낸 곡으로 정통 R&B곡 못지 않은 높은 완성도와 그렉의 실력으로 호응을 받고 있다고
댓글 역시 ‘광고를 다시 보려고 검색했다’, ‘명곡이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대다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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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토와 함께 CM송 영상을 촬영한 그렉은 2014년 엠넷 ‘슈퍼스타K6’에서 김범수의 ‘보고 싶다’로 관심을 받았다.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초지일관’으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플리토는 플리토 직원들이 직접 작사한 재미있는 가사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 소울 충만한 그렉의 노래가 시너지를 이뤄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영상을 통해 플리토의 번역 서비스를 알려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