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쿠팡의 로켓배송서 '아이폰 11'을 구입 후, 가상이동통신서비스 '리브엠'에 가입하면 KB금융지주의 포인트인 '포인트리'를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이 지급하는 포인트리는 매월 2천100원으로, 12개월 간 준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29일 까지다.
현재 리브엠은 LTE 무제한 요금제(월 4만4천원)를 매월 2만2천원에 1년 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와 합산하면 고객은 매월 1만9천900원에 LTE무제한 요금제를 쓸 수 있다.
이밖에 KB국민카드서는 리브엠 요금을 KB국민카드로 6개월 연속 자동 납무하면 매월 5천원씩 최대 3만원 캐시백해준다. 쿠팡서 아이폰을 사고, 리브엠에 가입한다면 가입 시점 부터 6개월 간 월 요금은 1만4천900원이 되는 것이다. 6개월 이후에는 1만9천900원이고 1년이 지나면 4만4천원이다. 이 시점서 KB국민카드 실적 등에 따라 요금제 할인 폭이 차등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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