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은 구독형 사진 자동 인쇄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앞서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폰아레나 등 외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구글은 구글포토를 통해 사진 정리 및 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구독형 사진 인쇄 서비스는 구글포토의 새 옵션을 선택해 제공받을 수 있다.
구독형 사진 인쇄 서비스는 북미 등 일부 지역에 한정된다. 한달에 약 8달러(약 9천500 원, 배송비 포함)를 지불하면 사진 10장을 제공받는 게 기본이다.
해당 서비스에 가입하면 1X8 인치 테두리의 흰색 카드 스톡에 인쇄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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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돼 자동 선택된다. 사람과 애완동물, 가장 인기 있는 옵션이다. 또한 모든 사진을 혼합해 선택할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구글 측은 "구독형 사진 자동 인쇄 서비스에 가입하면 매달 가장 좋은 추억을 집에서 받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