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면서 가짜 회원 계정을 만들고 1천500억원을 편취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두나무 임원 3명에 대해 1심에서 무죄가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는 31일 열린 두나무 운영진 3명에 대한 사기, 사전자기록등위작 등 혐의 사건 1심 선고공판에서 무죄를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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