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전문 기업 두나무가 1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삼성증권과 딥서치와 함께 공동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달 말 비상장 주식 통합거래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은 통일주권 발행 여부와 관계없이 비상장 주식 거래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해당 서비스는 이달 말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4천여 개의 통일주권 발행 비상장 기업의 주식 거래부터 서비스가 가능하다. 기업 분석 정보는 100개 사를 시작으로 제공 범위가 차례로 증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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