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 신규 영웅 에스타롯사 추가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로운 11챕터 스토리 업데이트와 함께 십계 자애의 에스타롯사와 마신족의 정예 자애의 에스타롯사 등 2종의 신규 영웅이 추가된 게 핵심이다. 에스타롯사는 십계 중에서도 보다 강력한 모습을 선보인다.
실시간 대전 콘텐츠인 ‘싸움축제 정예전’도 개편된다. 새롭게 바뀌는 싸움축제 정예전에서는 매주 다른 전투 규칙과 버프가 추가돼 보다 전략적이고 새로운 재미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새롭게 추가된 코스튬 강화 시스템도 눈에 띈다. 섬멸전 헬 모드 클리어하면 획득할 수 있는 재료를 사용해 코스튬의 기본 능력치를 올릴 수 있으며 기존 SR 등급의 코스튬도 UR등급으로 강화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이용자들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원작 세계를 탐험하는 어드벤처 방식의 게임으로 최고 수준의 그래픽을 바탕으로 3D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화려한 필살기 연출이 특징이다. 지난해 6월 4일 국내와 일본에 출시된 이후 10일 만에 한국과 일본 애플 앱스토어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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