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보통주 55만주를 소각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소각 예정금액은 981억7천500만원이다.
이날 네이버는 자기주식 8만3천주를 오는 3월 31일까지 148억1천550만원에 장내 매수 방식으로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회사 측은 "자기주식 취득이 완료된 후 총 소각 수량인 55만주를 전부 소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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